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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☀ 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법 ☀
7~8시간 규칙적 수면 시간 및 지나친 음주 삼가
빡빡한 휴가 일정과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그 동안 잘 유지되어 왔던 생체리듬을 깨트리고, 휴가에서 돌아 온 후 피로감과 함께 온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을 유발하기 쉽다. 적절한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7~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유지하며,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저녁에 일찍 잠에 들도록 해 휴가 이전의 수면 습관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. 또한 휴가 때 과음을 자주 했다면 휴가 후 적응을 위해 피로가 누적되기 쉬워지는 첫 일주일 정도는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.
일상으로 복귀 전 하루 정도 휴식
휴가 기간 동안에는 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모두 잊고 지냈기 때문에 휴가에서 곧바로 업무에 복귀할 경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렵고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아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. 업무에 복귀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의력, 집중력 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근 하루나 이틀 전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면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.
스트레칭과 온찜질로 근육에 쌓인 피로감 및 근육통 해소
휴가 기간 동안 장시간 자동차나 비행기를 탄 경우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척추기립근이나 팔,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. 또한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이용하는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근육 섬유나 세포막에 손상으로 근육통을 야기할 수 있다. 장시간 앉아서 이동해 생긴 허리 통증은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으며, 갑작스런 근육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근육통은 온찜질을 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. 일정 기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 역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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